압솔펜 Story

통상 펜 강국은 역사와 문화에서 앞서 나갑니다. 미국, 독일, 일본이 그렇습니다. 한국은 오래된 역사와 우수한 전통 문화에 비해 대표적인 펜 하나 없는 현실입니다.

압솔펜(절대펜)은 ‘한국의 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탄생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펜이 되고자 합니다.

압솔펜은 여느 펜과 달리 목공과 금속공예가 협업해 만든 독창적인 결과물입니다. 팔순에 접어든 오해균명인이 나무조각으로 원본을 만들었습니다. 금속공예 30~40년 전문가들이 틀을 뜨고 깎았습니다. 펜 한자루마다 한국 공예 명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디자인 역시 전통을 고집하지 않되,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것을 추구합니다.외관은 전통 붓모양이면서 내용은 만년필과 볼펜인  압솔펜 AP28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보기도 좋고 쓰기 편합니다. 투각(openwork), 양각(raised work), 금부(melted gold) 등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고난이 금속공예 기법까지 적용해 독특하고 수려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디테일을 보자면 편하게 쓸 수 있게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규격은 정확하되 틀에서 찍어낸 것처럼 똑같은 게 없는 하나도 없는 독특한 펜입니다. 일부 고급 모델은 아예 한정판으로 철저하게 생산수량을 관리합니다.

압솔펜은 세계화를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 디자인, 품질관리, 마케팅을 추구합니다. 멀지않아 세계 유수의 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절대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압솔펜 & Friends